극우 성향 개신교1 2006년생 피의자, 서부지법 방화 미수로 긴급 체포 서울서부지방법원 방화 시도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가해 남성의 신상정보가 인터넷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해당 남성은 2006년생으로, 극우 성향을 가진 개신교인으로 확인되었습니다.방화 시도와 체포 과정서울서부지법에서 방화를 시도한 A씨는 22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기타 혐의로 긴급 체포되었습니다. 당시 A씨의 범행 장면은 유튜브 채널 ‘제이컴퍼니_정치시사’ 영상에 포착되었습니다. 영상에서 그는 검은색 코트를 입고 투블럭 헤어스타일을 한 모습으로, 라이터 기름을 다른 남성에게 건네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이후 기름을 유리창 안쪽으로 붓고 불을 붙인 종이를 던지는 장면도 확인되었습니다.일부 매체는 A씨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하지 않고 보도하면서 얼굴과 신상이 공개되는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정치적 배경과.. 2025. 1. 25. 이전 1 다음